‘팬티’만 입고 이불 두르더니… 다 젖은 옷 입고 레드카펫 선 톱스타 (+남친)
속옷에 이불 두르고 명품 쇼핑
가수 도자 캣(DOJA Cat)
멧 갈라 레드카펫에도 파격 착장
가수 도자 캣(DOJA Cat)이 속옷에 이불을 두르고 새 남자친구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스플래시(SPLASH)는 미국에서 도자 이 남자친구인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구람 바질리아와 쇼핑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도자 캣은 한 명품 주얼리 매장에 방문했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도자 캣이 속옷에 이불 시트만 두르고 나와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흰 게 드레스가 아니라 정말 이불인 거였냐”, “패션의 세계는 심오하다”, “몸 선이 인형 같은데 옷이 다 망치네”, “이러는 이유가 뭐야”, “알 수 없는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도자 캣은 ‘2024 멧 갈라’에서 금방 샤워를 하고 나온 듯 타월로 몸을 감싼 파격 착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행사장에 들어선 도자 캣은 타월은 벗어던지고 티셔츠를 연상시키는 베트멍의 화이트 맥시 드레스를 입고 흠뻑 젖은 채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도자 캣의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자 캣은 마스카라가 흘러내리는 듯한 실버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도자 캣은 지난 2014년 EP ‘Purrr!’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도자 캣의 곡 ‘Juicy’, ‘Say So’가 틱톡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도자 캣의 ‘Say So’가 빌보드 핫 100 1위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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