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가족 모임에 아스트로가 함께한 걸그룹 멤버 정체 (+눈물)
故 문빈 여동생 그룹 빌리 문수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가족 모임
부모님과 식사하며 훈훈함 자아내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과 故 문빈의 여동생 문수아가 가족 모임을 함께했다.
지난 6일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어른의 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미리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부모님과 함께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멤버 진진과 MJ도 함께한 가족 모임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진은 “우리 수아도 낳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댓글과 함께 문빈의 계정을 태그 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해 4월 문빈이 이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아스트로 멤버들은 여동생 문수아의 첫 팬콘 현장을 찾는 등 직접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문수아는 팬콘에서 “이 무대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지만 정말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라며 오빠 문빈을 떠올리며 울컥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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