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결국 활동중단… 어도어, 무거운 입장 밝혔다 (+충격 근황)
뉴진스 혜인, 활동중단
5월 24일 ‘하우 스위트’로 컴백 앞두고
혜인 음악방송 불참 공지
하이브와 경영권 싸움으로 뜨거운 공방을 이어가고있는 어도어의 걸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미세골절로 인해 음악방송에 불참한다.
8일 어도어는 뉴진스의 팬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혜인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어도어측은 “혜인이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되어 치료와 회복에 전념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혜인은 음악방송을 포함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다만 혜인의 컨디션과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과 퍼포먼스 이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혜인의 부상과 음악방송 활동 불참 소식을 연이어 전달하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뉴진스는 하이브와 경영권 논란 속에서 지난달 27일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버블검’은 공개 11일 만에 조회수 2,700만을 달성하며 뉴진스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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