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포르쉐다” 말 나온 신형 파나메라, 역대급 성과에 네티즌 깜짝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2024년 ‘5월의 차’ 선정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모델이 한국자동차기자들이 뽑은 올해 ‘5월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8일 이달의 차를 발표했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50점 만점 중 33.7점
특히 성능 부문 우수해
BMW 뉴 X2.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 3.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가 5월의 차 후보에 등재됐고, 이 중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가 33.7점 (50점 만점)을 얻어 5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는 동력 성능 부문에서 8점 (10점 만점)의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3점,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점을 기록했다.
3세대 파나메라 5월의 차 등극
2024년 올해의 차 프리패스 획득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패스 특전이 제공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8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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