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탈퇴’ 유정, 어떻게 사는지 봤더니…(+충격 근황)
브브걸 출신 유정
방 4개+테라스 있는 집 공개
지난달 그룹 탈퇴 소식 전해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으리으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Youlalla’에는 ‘최초 공개. 혼자 사는 유정이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사실 처음이다. 방송국에서도 되게 많이 요청을 해주셨고, 여기저기서 ‘집 공개되냐?’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제가 그동안 다 못했었다. 많이 망설였는데 이젠 많은 분들께 보여드려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공개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정은 “자취한 지는 3, 4년 된 거 같다. 숙소를 자취로 따지면 한 10년 정도 된 거 같다”라며 “여기는 회사의 제재 없이 혼자 사는 완벽한 나의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정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방 4개에 화장실 2개, 테라스 복층 구조라고 밝히며 “가장 마음이 들었던 게 집이 되게 밝았다. 테라스를 보면 아침에 되게 기분이 좋다”라며 “여기서 커피 한잔하면서 명상해야겠다 했지만,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유정은 집을 소개하며 “생각해 보니까 거의 다 저희 팬분들이 제가 집을 꾸미는 데 되게 많이 일조를 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유정은 “사실 미디어 자체에 제 집을 공개하는 게 처음이라 조금 쑥스럽고, 못 보여드린 것들도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은 자유롭게 집을 공개해 봐도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제가 생활하는 모습들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정은 지난달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을 알렸다.
유정은 “저는 4월부로 위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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