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BMW·MINI 고객 대상으로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BSI·MSI)가 만료된 BMW(5년/10만km)와 MINI(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부품 및 교체 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상의 제동 성능은 물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BSI 스탠다드 및 MSI 스탠다드 고객에게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기간 만료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차량은 배기계통의 핵심 부품인 터보차저 및 DPF를 50% 할인된 가격(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교체 가능하며 헤드커버나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펌프와 같은 파워트레인 주요 항목 및 스타터 모터는 30% 할인 혜택(부품 및 공임 포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모든 BMW와 MINI 고객은 차량 출고 연차와 관계없이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를 부품 및 교체 공임을 포함하여 50% 할인 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차보험으로 차량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되었으며, 이 혜택은 각 딜러사에 따라 상이하다.
이번 안심 케어 프로그램은 별도 공지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5월 한 달간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선사하는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BMW와 MINI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5월 31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