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퇴출’ 당한 판빙빙, ‘이곳’서 포착됐다는데… (+충격 근황)
2018년 세금 문제로 연예계 퇴출
중국 활동이 앞으로 불가피해진 판빙빙
홍콩에 정착해 해외 활동에 상류층 모임..
중국 정부에게 연예계 출연 금지 처분을 받은 톱 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알려졌다.
연예계 퇴출 이후 작년부터 홍콩에서 수 차례 목격된 판빙빙은 최근 또다시 홍콩에서 목격담이 전해졌다.
사건 이후 그녀는 해외로 활동지를 옮겨 태국 등에서 활동을 계속해오다 지난해부터 홍콩에서 대규모 만찬, 자선행사 등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적으로 홍콩 미드레벨에 위치한 맨션에 입주해 홍콩에 정착하게 된 판빙빙은 올해 초 부모님과 함께 빅토리아 항구에서 요트를 타고 야경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콩 상류층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많은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쌓은 그녀는 홍콩의 부유한 사업가의 아내와 자주 만나 저녁식사를 즐기기도 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판빙빙은 “나의 홍콩 베스트 프렌드”라며 “항상 여자들끼리는 이야기 할 거리가 너무 많다. 먹고 마시고 근심없이 만날 때마다 너무 기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3월 그녀는 ‘New World Development’의 부회장 겸 CEO인 에이드리안 청과 LVMH 그룹의 공주이자 프랑스 자선단체 대표인 나탈리아 아르노가 주최한 자선 만찬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고, 홍콩의 재력가이자 폭넓은 인맥을 가진 루량웨이의 부인 양샤오위안의 저택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중국 정상급 여배우로 활약하던 판빙빙은 2018년 세금 미납 논란에 연루돼 중국 정부로부터 연예계 출연 금지 처분을 받아 앞으로 중국에서의 활동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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