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이… 오늘(12일) 깜짝 ‘결혼식’ 올린 여배우 (+남편 정체)
한으뜸, 12일 깜짝 결혼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 밝혀
화장품 ‘셀리’ 론칭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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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으뜸이 바로 오늘(12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한으뜸 소속사 써브라임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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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뜸은 지난 2003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했다.
한으뜸은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알고있지만,’,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셀러브리티’에서 한으뜸은 팔로워 270K를 거느리는 SNS 셀럽역인 ‘안젤라’로 열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한으뜸은 화장품 브랜드 ‘셀리(cellre)’를 론칭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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