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멤버 작사 참여’ 명반 탄생 예고한 그룹의 정체
그룹 MCND, ‘X10’ 트랙리스트 공개해
명반 탄생 예고에 팬들 기대감 최고조
오는 2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 통해 발매
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올봄 가요계를 강타할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X10’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10’을 비롯해 ‘절대음감 (Tuning)’, ‘고래 (Out Louder)’, ‘Girl Friend(걸 프렌드)’, ‘TOP GANG Vol. 2(티오피 갱 볼륨2)’까지, MCND의 다채로운 음색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5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타이틀곡 ‘X10’은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했고, MCND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특히 리더 캐슬제이는 타이틀곡 ‘X10’과 ‘절대음감 (Tuning)’의 작사에, ‘TOP GANG Vol. 2’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MCND만의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또한 빅, 민재, 휘준, 윈까지 멤버 전체가 ‘TOP GANG Vol. 2’ 작사에 함께 참여,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뽐내 기대를 더한다.
MCND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DD-VENTURE(오드벤처)’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양궁에서 과녁의 정중앙을 꿰뚫는 ‘X10’을 앨범 타이틀로 내세움으로써 하나 된 열정과 팀워크로 거침없이 나아가 팬심을 명중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패기를 드러냈다.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와 스타트 포스터,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X10’의 윤곽이 점차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MCND는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곡들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감성을 꾹꾹 눌러 담은 새 앨범 ‘X10’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들지 기대가 모아진다.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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