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애정했던…” 손석구, 정말 축하받을 소식 (+깜짝 근황)
“오래전부터 애정했던 브랜드”
손석구, 버버리 앰배서더 발탁
‘2024 가을 컬렉션’ 완벽 소화
배우 손석구가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 손석구는 버버리 2024 가을 컬렉션 내 착장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앞으로의 버버리와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간 ‘범죄도시2’, ‘나의 해방일지’, ‘살인자ㅇ난감’ 등 손석구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손석구는 지난해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통해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손석구는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애정했던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버버리와 함께하게 될 여정이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버버리는 “배우로서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손석구가 버버리가 추구하는 정신과 굉장히 맞닿아 있다”라며 “브랜드와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그를 버버리 패밀리의 일원으로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버리는 1856년 설립 이후 1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유지하면서도 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는 브랜드이다.
지난 2022년 다니엘 리(Daniel Lee)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한 이후, 버버리는 기마상 로고를 부활시키거나 기존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더욱 새롭게 선보이는 B 클래식 라인을 출시하는 등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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