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더니… 등 훅 파인 원피스 입고 ‘브라끈’ 그대로 노출한 여배우
배우 기은세, 이혼 후 깜짝 근황
과감한 끈 원피스 입고 몸매 자랑
파격적인 뒤태로 시선 사로잡아
배우 기은세가 과감한 의상을 입고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떠나는 오늘 알차게 벨라지오호텔 Sadelles에서 예쁜 브런치를 즐기고 호텔 수영장을 둘러본 후, 벨라지오에 머물지 않은 것을 엄청 후회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다시 라스베가스에 올 이유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은세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끈 원피스에 청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다리 부분과 등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파격적인 뒤태가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은세는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의 워너비다. 옷 정보 궁금해요.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41살이며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방송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얼굴을 알렸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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