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연상’ 감독과 열애설 난 여배우, 누군지 봤더니… (+깜짝 근황)
이열음, ‘The 8 Show’ 출연
8명의 인물 중 ‘4층’ 역
오는 17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이열음이 오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에 출연한다.
‘The 8 Show’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열음은 ‘4층’ 역인 얄밉지만 귀여운 ‘강약약강’ 캐릭터를 연기한다.
‘4층’은 상황에 따라 빠르게 태도를 돌변해 자신에게 이익을 취하려는 ‘눈치 100단’의 인물로 솔직하고 해맑은 허당 같은 면모를 보이다가도, 열심히 잔머리를 굴리며 살아남고자 노력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 속 이열음은 상반된 두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가 전 손톱을 뜯으며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어딘가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알 수 없는 서늘함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살기 위해 서로 뭉치고 흩어지며 아슬아슬한 쇼를 함께 이어나갈 1층(배성우), 2층(이주영), 3층(류준열), 5층(문정희), 6층(박해준), 7층(박정민), 8층(천우희)과의 가지각색 케미스트리에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열음의 열연이 펼쳐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5월 1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이열음은 21살 연상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라며 입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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