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시달리더니… 구준엽♥서희원, 진짜 기쁜 소식 (+축하)
구준엽♥서희원 근황
대만 길거리 데이트 포착
전 남편 ‘불륜설’ 주장 논란
구준엽, 서희원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보도 매체는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조용히 사진만 찍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커플이다”라며 한 누리꾼이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 서희원은 손을 꼭 맞잡은 채 대만 거리를 걸었다고 알려졌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재회해 2022년 재혼했다.
하지만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시간도 잠시, 전 남편 왕소비가 불륜설을 제기해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서희원은 “바람을 피운 것은 당신이며 내가 아니다. 이혼 후 분풀이를 위해 당신의 카드를 몇 번 썼지만, 당신이 직접 서명해서 허락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혼 후 당신들(전남편과 전 시어머니)은 내가 온라인상에서 폭력을 당하도록 바람을 일으켰다. 어려운 관문들을 만들어줘 감사하다. 앞으로 당신에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구준엽, 서희원은 계속된 불륜설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편의 불륜설 주장에도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며 길거리로 나와 당당하게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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