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有… ‘연봉 200억’ 현우진이 타는 어마어마한 ‘차’ 정체
연봉 200억원 이상 일타강사 현우진
세금만 60% 지불하고
운전기사 딸린 마이바흐 타는 재력가
스타강사 현우진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타강사인 현우진이 출연했다. “한국에서 다리를 꼬고 있는 게 좀 그런가?”라고 질문한 현우진은 지난해 세무조사 당시 “왜 다리를 꼬고 있냐고 하더라”라며 당시 일화를 밝혔다.
“딱 한마디 했는데 바이럴이 됐다”고 입을 연 그는 “나는 회사가 아니고 개인이고 세금도 잘 낸다. 60% 세금 내는데 세무조사를 갑자기 와 다 보여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현우진은 최소 500만원의 재킷과 최소 1억 5000만원 가량의 시계를 차고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MC의 “무엇을 타고 왔냐”는 질문에 현우진은 “직접 운전은 안한다. 마이바흐 타고 왔다“고 밝혀 운전기사까지 있는 재력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88년생’ 타이틀이 붙기도 하는 현우진은 연봉만 200억 원 이상인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이 거주하는 국내 최고가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우진은 이날 “스토커 6명이 집 앞에 찾아오기도 했다”며 피해를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현우진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메가스터디 소속으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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