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극상 논란’ 이강인, 드디어 기쁜 소식… 손흥민도 축하

프랑스 리그 우승한 파리 생제르망(PSG)
이강인도 트로피 들고 행복한 모습
축하 소식 이어져

이강인이 소속한 팀 파리 생제르망(PSG)이 프랑스 리그 1에서 우승했다.

13일 이강인은 개인 SNS에 ‘프랑스 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리그 1 우승 트로피를 들고 행복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소식에 손흥민,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좋아요를 눌러주며 축하했다.

이날 파리 생제르망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에서 툴루즈에 1대 3으로 패했다.

하지만 패배와 상관 없이 PSG는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으며,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 우측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강인은 이후 트로피 시상식에서 킬리안 음바페와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 1 공식 SNS에는 이강인은 가족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첫 시즌 트로피 두개째 축하한다”, “고생많았다”, “첫 리그 우승 축하한다” 등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이강인은 PSG로 이적한 후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펏 번째 트로피를 얻은 후 리그 우승까지 맛보게 됐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그쳤지만 이후 PSG는 프랑스 리그컵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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