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없는 ‘탈덕수용소’ 유튜버, 장원영에 1억 지급 판결나자… 충격 근황
탈덕수용소 유튜버 A 씨
장원영 소속사 고소 진행
판결에 불복, 항소장 제출
‘탈덕수용소’ 운영자 재판 진행 상황이 화제다.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유튜버 A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A 씨는 ‘탈덕수용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아이돌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올린 바 있다.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상대로 악의적인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 씨는 해당 영상들을 통해 2억 5,000만 원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큰 피해를 입었던 장원영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 2022년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박지원 판사는 A 씨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A 씨는 이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A 씨의 재판과 별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원영은 아이브로서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했다.
또한 최근 컴백해 음악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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