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거’ 인정한 걸그룹 출신 여배우, ‘남친 사진’ 공개되자 팬들 충격
마츠무라 사유리
노기자카 46 출신 여배우
회사원 남자친구와 반동거 열애
일본 그룹 노기자카 46 출신 마츠무라 사유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일본 매체 FLASH는 마츠무라 사유리가 5월 초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아파트로 들어갔으며 몇 시간 후 같은 건물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기자가 포착한 당시 열애 현장에서 마츠무라 사유리는 분홍색 니트와 검정 프릴 스커트 차림에 벙거지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으며, 그녀의 옆에는 큰 몸집의 남성이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근처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즐긴 뒤 함께 지내고 있는 남자친구의 자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연예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는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또한 그가 요즘 남자친구의 집에서 반 동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마츠무라 사유리는 FLASH에 “동거까지는 아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전혀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며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는 인정했으나, 동거는 부정했다.
마츠무라 사유리의 소속사 측 또한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사유리의 활약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별다른 부인은 따로 하지 않았다.
한편 1992년생 마츠무라 사유리의 열애 상대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지난 2011년 노기자카46 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2021년 7월 졸업했으며 이후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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