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랑 결혼 후 미국 이민 가 잠적했던 女가수, 깜짝 근황
2014년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가
별다른 연예계 활동 하지 않고 있던 쿨 유리
오랜만에 근황 소식
그룹 쿨 출신 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개인 SNS에 “매일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공개된 쿨 유리의 모습이 보여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 속 여전한 모습의 유리는 남편, 두 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5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리는 이재훈과 김성수와 정규 2집 ‘Love is.. Waiting’부터 함께 활동했다.
이후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과 결혼하며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결혼 후 미국 LA로 이민을 가 생활하고 있는 이 부부는 2019년 이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 없이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간간히 본인 SNS와 남편 사재석의 SNS에 아이들과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