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남편과 결혼하고 베트남 이민 간 유명 女스타 근황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이를 낳았습니다.
이에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방송 하차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함소원이 딸의 ‘4개 국어‘ 언어 실력을 드러냈다.
13일 함소원은 ‘우리 수퍼가는 길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헀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딸과 함께 차에서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함소원은 딸에게 “도착 몇 분 남았대?’라고 물었고, 딸은 “5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이 “영어, 베트남어로는?”이라고 묻자 딸은 각각의 언어로 능숙하게 ‘5분’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 혼혈인 함소원의 딸은 올해 7살로, 한국이 아닌 중국과 베트남에 살며 다양한 언어를 딸에게 접하게 하는 등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던 이들은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여 하차했다.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함소원은 최근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에 2년만에 딸과 함께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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