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손해사정사’라는 빽가, 진짜 눈물 나는 근황… 뜻 알고 보니

“코요태 유일하게 배신 안 해”
빽가, 6~7번 사기당해
‘손해사정사’ 별명까지 생겨

그룹 코요태 빽가가 사기만 6~7번 당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빽가가 출연해 ‘연예계 마이너스 손(?)’으로 불리는 이유를 해명했다.

이날 빽가는 “손해, 사기를 너무 많이 당해서 지인들에게 ‘손해사정사’란 별명을 얻었다. 기억나는 것만 6~7개다”라며 “사기꾼들이 처음엔 달콤한 사탕처럼 다가왔다가, 그냥 뱉어버리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경험담을 고백하던 중 빽가는 “제가 느낀 게 있다. 코요태만 배신을 안 한다“라며 코요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뺵가는 “사업이 대박 난 10년 지기 형이 있었다. 투자하면 3배로 불려준다기에 올인했는데 도망갔다. 아는 형은 김종민 하나 남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빽가는 맛깔나는 입담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빽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는 오는 7월 ‘코요태 2024 미국투어’를 개최한다.

코요태는 오는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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