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촬영 중 오토바이에… 안타까운 근황
류준겸, 영화 촬영 중 부상당해
오토바이 배기관에 종아리 화상
“하루 15~16시간씩 연기했다”
유명 배우 류준겸이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류준겸은 홍콩 액션 영화 구룡성채 촬영 중 화상을 입었다.
류준겸은 영화 속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오토바이 배기관에 화상을 입었다.
공개된 류준겸의 사진에는 종아리에 큰 흉터가 남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류준겸은 “이건 일이고 다칠 수밖에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른 배우는 부상으로 15바늘을 꿰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류준겸이 출연한 홍콩 영화 구룡성채는 개봉 12일 만에 홍콩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구룡성채는 류준겸뿐만 아니라 유명 배우들이 멋진 액션 장면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류준겸은 최근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액션신은 처음 연기했다. 조금 떨렸지만 매 장면이 즐거웠고 힘들기도 했다”며 액션 연기에 진심을 보였다.
이어 “하루에 15시간에서 16시간씩 연기했고 마지막 옥상 결투 장면은 10일 동안 촬영했는데 하루는 24시간 내내 촬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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