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국 코스트코 지점 통해 ‘GM 이머전 위크’ 실시한다

한국GM 쉐보레
전국 코스트코 지점 통해
GM 이머전 위크 실시해

쉐보레(Chevrolet)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경험과 함께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5월 20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쉐보레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 대표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된다. 동시에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 참여 고객에게
경품 획득 기회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경품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쉐보레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방문해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모든 고객들에게 약 20만 원 상당의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5년치를 지급하고, 견적상담과 시승예약을 한 고객에게 코스트코 1년 연간회원권도 증정한다. (재고 소진시까지)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관련된 경품 추첨은 모든 행사가 종료되는 7월 중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지엠 이머전 위크는’는 5월 20일 코스트코 대구점에서 시작되며, 이후 ‘하남점(5/27)’. ‘울산점(6/3)’. ‘부산점(6/10)’. ‘일산점(6/17)’. ‘천안점(6/24)’. ‘세종점(7/1)’. ‘대전점(7/8)’ 등 전국의 코스트코 8개 지점을 순회하며 지점 당 일주일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

코스트코 맞손 쉐보레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눈길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국내 고객들의 제품 경험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아메리칸 그로서리 스토어인 코스트코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 시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쉐보레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며 경품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5월 중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최대 150만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9% 이율의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 이율의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30%)과 4.9% 이율로 최대 36개월 진행되는 초저리 할부,
5.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의 선택이 가능하다.

쉐보레는 5월 중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4.9% 이율의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5월 한 달간 실시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Spark Upgrade Program)’을 통해서 스파크 오너가 기존 차량을 처분 후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시, 70만원의 현금 지원과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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