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잘생긴 쌍둥이?…놀라운 사진 공개됐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우리나라 대표 미남 배우 조인성이 ‘절친’ 임주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배우 조인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임주환과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인성과 임주환은 나란히 앉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분홍색 반소매 티셔츠를 착용한 조인성과 검은색 재킷을 입은 임주환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넘겨 짙은 눈썹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고, 임주환은 치아를 시원히 드러낸 채 해맑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쌍둥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조합은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 조인성과 임주환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거리를 걸으며 훌륭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훤칠한 두 사람의 뒷모습은 감탄을 유발했다.
조인성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팬미팅 ‘2024 조이풀 데이 위드 조인성'(2024 Joyful Day with Zo In Sung)을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조인성의 일본 팬미팅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조인성의 팬미팅에는 절친 임주환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우정 토크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조인성의 이번 게시물은 자신을 위해 일본에 방문한 임주환에게 감사의 말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곡성’을 제작한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호프’ 출연을 확정했다. 호프는 2025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임주환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했다. 데뷔 이후 첫 주말 드라마 출연이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조인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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