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이콘’ 여가수, 파산한 줄 알았는데…1년 동안 ‘540’억 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
사치 때문에 파산설 돌아
작년에 번 수입 ‘540억’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다수의 해외 보도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해 회고록, 음악 카탈로그 판매 등으로 4천만 달러(한화 약 538억 5,600만 원)를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베스트셀러가 된 회고록 ‘The Woman in Me’을 비롯해 엘튼 존과의 듀엣곡, 음악 카탈로그 로얄티 등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파산설에 휘말린 바 있기 때문에 이런 수입 수준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21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라며 아버지를 학대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 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일각에서는 “후견인 제도가 종료되고 자유를 찾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사치로 파산 위기를 맞은 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근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쇼핑, 여행 등에 지출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재정 상태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수입 수준이 공개되자, 괜한 걱정을 했던 팬들은 안도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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