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6억’… 귀족학교 다니는 ‘수영선수 딸’ 자랑한 인기 女방송인 근황
방송인 현영
국제학교 다니는 딸 자랑
채드윅 국제 학교 ‘학비만 6억’
방송인 현영이 국제학교 다니는 딸을 자랑했다.
16일 현영이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방송 최초로 정말 다 까는 현영의 송도 럭셔리 집 공개(꿀팁 대방출, 집에 약국차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영은 “살기 너무 좋다. 바다도 가깝고 한적하면서도 외국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인천 송도 자택을 공개했다.
그는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의 방을 공개하면서 “딸이 원래 공부로 시작했는데 운동선수처럼 살고 있다”라며 딸이 수영 대회에서 따온 메달들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혔다. 인천을 대표해 전국 체전에 나갔다”라며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며 흐뭇해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딸과 그의 아들은 이른바 ’10억 학교’라고 불리는 채드윅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다.
채드윅 국제 학교는 한국의 하이 클래스 부자의 자녀들만 다닐 수 있다는 귀족학교로,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기업의 자녀들이 주로 재학 중이다.
채드윅의 학비는 2021년 기준 총 5억 2,329만 1,665원으로 이는 순수 수업료이며 이외에도 부가적인 비용이 추가로 부담된다.
자녀들을 귀족학교에 보내는 현영은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다.
현영은 과거 방송에서 “원래 저는 자수성가했다. 대학교 등록금도 제가 벌어서 다녔다”, “수입의 90% 정도는 저금한다” 등의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평소 절약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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