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수갑’ 예언한 무속인, ‘김호중 사주’까지 딱 맞췄다 (+충격 근황)

무속인 영상 화제
故 이선균 점괘 맞춰
이번엔 김호중 점괘도

배우 이선균 점괘를 맞췄던 무속인 근황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서 활동했던 한 무속인은 지난해 故 이선균 사주풀이를 정확히 예언한 모습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무속인은 이선균에 대해 “구설수에 처할 수 있다. 이분이 왜 수갑 차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한 어떤 상황에 처한 것 같다”라고 예언했다.

이선균이 논란을 겪은 후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았고, 해당 무속인이 2년 전 사망한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20년 이 무속인이 김호중의 사주풀이를 했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은 김호중 생년월일을 받아 3년 간의 사주풀이를 했다.

무속인은 “3년이 지나고 구설수가 한두 번 따를 수 있다. 이것만 본인이 잘 피해서 가면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3년 뒤에는 운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면 미래보다는 현재가 더 좋다. 전성기다. 지금 삐끗하면 안 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호중 씨는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더 많아져야 더 잘될 수 있는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뒤 3년 뒤인 현재, 김호중이 구설수를 겪게 되자 무속인을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약 열흘간 음주 및 뺑소니 혐의에 대해 부인했으나 결국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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