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빠진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이 맡더니 2주 연속 충격 근황
김신영 후임 남희석이 이끌고 있는
‘전국노래자랑’, 2주 연속 시청률 상승
6%대 시청률을 찍으며 시청률 상승 행보
방송인 남희석이 이끌고 있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2주 연속 6%대 시청률’을 찍으며 시청률 상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2072회 ‘전국노래자랑’ 전국 시청률은 6.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한 2071회보다 0.3% 상승한 수치로 ‘전국노래자랑’이 2주 연속 6%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전국노래자랑’ 2071회는 서울 동작구 편으로 노량진 축구장 특설무대에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해 무대를 빛냈다.
국민가수 설운도, 금잔디, 김다나, 김용임, 정다한 등도 초대가수로 함께해 참가자들과 시민들의 흥을 끌어 올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대결,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들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갑작스러운 MC 교체로 인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故송해의 후임으로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MC로 발탁된 개그우먼 김신영이 교체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돌연 하차 소식을 전해 논란이 된 것이다.
이에 KBS 측은 “‘전국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 故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부탁드린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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