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잠수탄 강형욱, 이미 도망갔나… 회사 PC 중고로 싹 팔았다
강형욱 회사 ‘보듬컴퍼니’
중고 PC 업체에 제품 글 올라와
논란에도 여전히 침묵 유지 중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이 여전히 침묵을 유지한 가운데,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가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한 중고 PC 업체 블로그에 ‘남양주 위치한 애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블로그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무실 한편에 정리된 PC 컴퓨터와 모니터들이 놓여있었다.
해당 블로거는 “정리하시는 제품을 한쪽으로 모아두셔서 제품 파악이 한결 수월했다. 방문해 제품 수거 및 상차까지 완료했고 모든 제품 전부 정상적으로 매장에 입고 후 매입 진행해드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듬컴퍼니 홈페이지에는 ‘오는 6월 30일 보듬교육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이 공지돼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부터 보듬교육 대표전화 연결이 종료된다는 공지도 함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에도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를 학대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지며 많은 충격을 주었다.
이와 관련해 강형욱은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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