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또 탄생… 웨딩드레스 깜짝 공개에 축하 쏟아졌다
축구 국가대표 골기퍼 김승규와
6월 결혼식 앞둔 모델 겸 배우 김진경
웨딩드레스 피팅사진 공개해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진경은 본인의 SNS에 ‘웨딩 쇼 아니고 진짜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베일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답게 늘씬한 몸매에 큰 키로 무보정임에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진경은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샵에 방문해 드레스를 피팅한 것으로 보여진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김승규와 가까워져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승규는 1990년생으로 2007년 U-17 월드컵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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