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 마비된 젊은 남성, 일주일에 3번 ‘이것’ 먹었다는데…충격
대만에서 근무하는 30대 젊은 남성
뇌졸중 발생해 병원서 즉시 수술받아
원인으로 프라이드 치킨과 밀크티 뽑아
젊은 나이에 뇌졸중이 발생한 남성의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만에서 근무하는 30대 젊은 남성으로 전해졌다.
남성의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남성은 그날 아침 매우 피곤해 보였으며 계속 머리 마사지를 했다고 말했다.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보니 남성이 쓰러져 있었고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등 심각한 증상을 보였다.
또한 왼쪽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즉시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향했다.
의사는 “남성의 좌반구가 부어오르고 중심 대뇌 동맥 부위의 혈류가 감소돼 혈관이 막혀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즉시 수술을 받아 목숨을 구했지만 왼쪽은 여전히 움직이기 어려웠다.
분석 결과 남성의 뇌졸중 원인은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했는데, 남성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요리가 그 이유였다.
두 가지로 ‘프라이드 치킨과 밀크티‘를 뽑았으며 이 음식은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남성은 일주일에 5~6일 일한다면 3일 이 음식을 먹는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키와 덩치가 커서 다른 사람보다 음식 섭취량이 두 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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