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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디션서 1위 달성한 카라 멤버…”역시 한류 퀸이네요”

논현일보 0

카라 니콜
中 오디션 ‘승풍2024’
첫 무대 1위

출처 : Instagram@nicole__jung

그룹 카라 니콜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 (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승풍2024 (乘风2024,Ride The Wind 2024)’는 중국 내에서 이미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배우 추자현,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니콜은 ‘승풍2024’에서 첫 번째 개인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를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36명의 전체 참가자 중 1위에 올랐다.

출처 : JWK엔터테인먼트

특히 외국인이 ‘승풍2024’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니콜이 처음이다.

이후에도 니콜은 ‘Don’t Start Now (돈 스타트 나우)’, ‘绝雾 (절무)’ 무대를 꾸미며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능력치를 입증했다.

니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시작하며 중국의 대표적인 SNS 플랫폼인 웨이보와 샤오홍슈, 도우인 계정을 개설하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한편 니콜은 오는 6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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