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이, 진짜 충격적인 근황… 팬들 깜짝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대회 우승과 득점왕 거머져
아버지 똑 닮은 축구 유전자에 팬들 환호
전 축구선수 ‘라이언킹’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의 남다른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트팀에 입단한지 한달차 첫번째대회 준우승,두번째 대회 우승과 함께 득점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기본기를 잘 다져온 덕분에 이렇게 잘하는 엘리트 친구들과 빠르게 발을 맞출수있게 되었어요”, “0:2로 지고 있던 전반을 후반에 후다닥 따라잡고 연장전에서 결승골 까지! 그야말로 드라마틱하게 극적으로 우승을 했더니 아직도 심장이”라며 ‘차세대 유망주’의 면모를 뽐내는 시안이의 대회 우승과 득점왕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차지한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아버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았네”, “득점왕과 우승 모두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누리꾼은 시안이의 등번호를 보고 “다섯째라 5번인가요?”라며 물었고, 이수진은 “맞다. 다섯째 NO. 5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박이’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안이의 근황과 아버지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축구실력이 공개되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을 두고 있으며 오남매의 근황은 이수진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DAEBAK FAMily(대박패밀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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