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막내 혜인, 결국 눈물 터뜨렸다… 음악 방송 보고 오열
뉴진스 컴백 근황
활동 불참한 막내 혜인
음악방송 보고 운 이유
뉴진스 막내 혜인이 눈물을 쏟은 이유가 화제다.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해 10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뉴진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무대를 선보이기 전 컴백 인터뷰를 진행한 뉴진스는 “버니즈(팬덤명) 너무 보고 싶었는데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제목처럼 ‘스윗한 멤버’를 묻는 말에 멤버들 모두 카메라를 가리켰다.
민지는 “오늘 저희를 지켜보고 있을 혜인이다. 오늘 ‘인기가요’ 나온다고 멤버들 따뜻하게 안아줘서 가장 스윗한 멤버는 막내 혜인이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고 있지, 혜인아?”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미소 짓게 했다.
앞서 뉴진스 막내 혜인은 발등 골절 부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뉴진스 측은 “혜인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라며 컴백 활동 불참 소식을 전했다.
혜인은 부상 중에도 멤버 언니들의 지목에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인은 뉴진스 팬 소통 어플을 통해 “버니즈, 오늘 인가(인기가요) 봤다. 나 음악방송 보다가 울었다. 언니들 뭐야 감동임. 나 제일 스윗하다고 해줌”이라고 밝혀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
한편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는 모회사인 하이브와 엄청난 갈등을 겪는 중이며, 이 와중에도 컴백한 뉴진스에 인기를 심상치 않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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