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울컥하게 만든 ‘아이돌 부부’ 결혼식 현장
엠블랙 출신 천둥♥구구단 출신 미미
26일 결혼식에 축하의 말 이어져
주례 최수종→ 여러 연예인들 참석
배우 하희라가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하희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천둥과 미미가 혼인서약하는 모습과 최수종의 주례, 하희라, 최수종 및 여러 배우들의 축가 모습이 담긴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는 “우리 둥이와 미미가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다”며 “정말 은혜롭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첫 주례를 한 수종씨도, 축복송으로 축가를 부른 우리들도 정말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울음을 참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린다”,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등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천둥♥미미는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았다.
한편 미미는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이며,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천둥은 2NE1 산다라박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 역시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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