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인기 여가수, 돌연 사망… 충격적인 ‘부검 결과’에 팬들 오열
갑작스럽게 사망한 22세 가수
부검 진행했더니
사인은 급성 심부전과 혈소판 감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태국 가수 농 조이의 부검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온라인 매체 ‘Sanook’에 의하면 지난 2019년 농 조이는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해당 마을, 음악 산업 관계자들 및 많은 팬들이 SNS에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애도를 표시했다.
농 조이가 별장 침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기에 사망에 대한 부검이 최근 진행됐고, 그녀가 속한 밴드는 SNS에 부검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은 “농 조이의 부검 결과를 보고한다”며 “급성 심부전과 혈소판 감소 및 과로가 사인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여동생을 잃어 아주 슬프다”며 “사랑과 추억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그녀의 장례식은 지난 25일 진행됐고, 화장은 내달 24일 예정돼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농 조이는 태국 남부의 소도시인 나콘시타마랏에서 활동하는 파야 타이 밴드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다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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