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마약… ‘필로폰 투약’ 감옥간 유명인, 출소 후 충격 근황
과거에도 필로폰 투약해
징역형 받고 옥살이했던 유명 가수 옛 연인 A씨
태국에서 대마초 구매하는 모습 제보돼
유명 가수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A씨가 다시 한 번 마약을 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MHN스포츠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A씨가 이달 초 태국 방콕의 한 대마초 매장에서 일행들과 함께 대마초를 구매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처음에 매장을 둘러본 뒤 편의점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았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갔다.
A씨와 함께 있던 남성은 현지 체류자로 보였고, A씨는 그날 도착했는지 캐리어를 끌고 다닌 모습으로 보여졌다.
목격자는 “A씨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신한다”며 사진도 함께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출소한 전적이 있다.
이 제보가 사실로 알려진다면, A씨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대상이 된다. 대마 흡입 또는 섭취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우리나라 형법의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은 마약 합법국에서 마약류를 흡연 및 섭취하더라도 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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