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XX” 잘나가던 전현무, 진짜 심각한 논란… 충격 근황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
대선배 앞에서 육두문자 써
불편하다는 누리꾼 반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지탄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실력에 불안감을 느꼈던 전현무의 실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허경환 대 권은비, 양세형이 멀리건 획득 퍼팅 대결을 팀전으로 펼쳤다.
권은비에게도 실력이 밀린 전현무는 조급함을 느끼던 중 퍼팅을 하면서 비방용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방송에서 ‘삐-‘ 처리가 됐고, 허경환은 “골프를 더럽게 배웠다. 욕을 왜 이렇게 많이 하냐?”라고 지적했다.
양세형도 “중간에 아이씨 뭐냐?”라고 해명을 요구했고, 권은비도 “이거 명랑스쿨인데 감점이다”라고 지적하며 웃음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김국진 역시 “사실 감점이 있는데 -5점 안 하려면 즐겁게 춤을 춰라”라고 용서 조건을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는 필살기 춤을 춘 뒤 “죄송하다. 입을 깨끗하게”라며 사과를 남겼다.
출연진들 모두 웃으며 넘긴 장면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신사 스포츠’인 골프를 치며 대선배인 김국진 앞에서 육두문자를 서슴지 않았다는 점이 특히 비난을 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웃으면 다냐?”, “스포츠에서 괜히 웃기려고 하지 마”, “그래도 사과했으니 다행”, “주위 사람들이 좋게 풀어준 듯”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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