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또 탄생… ’10살 차’ 하니♥양재웅, 열애 4년 만에 ‘결혼’
하니♥양재웅
오는 9월 결혼
공개 열애 4년만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에 의하면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6월 하니는 10살 연상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 씨는 하니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3월 하니는 양재웅과 공개 열애 후 첫 투 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와 양재웅과 함께한 네 컷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했다.
하니는 2014년 페이스북에서 직캠으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의 주인공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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