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또다시 뭉쳤다
‘지락이의 뛰뛰빵빵’
24일 tvN 첫 방송
채널십오야 풀버전 공개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버전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이 또다시 뭉쳤다.
24일 첫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 멋대로 즐기는 3박 4일 간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속 지락이들은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든 결정권을 위임한 나PD의 선언에 지락이들이 자동차 면허 합격 내기에 나선 가운데,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초보운전자 안유진은 “괜찮다”라며 멤버들을 다독이지만, 이은지, 미미, 이영지는 내심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후 여행지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촬영, 게임, 요리 등 우당탕 셀프 여행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한층 강력한 캐릭터로 돌아온 지락이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눈길을 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뿅뿅 지구오락실’에 이어 예측불허의 애드리브를 장착하고 더 웃겨진 이은지를 필두로, 직접 가져온 계산기를 두드리며 더 총명해진 미미, 과감한 도끼질로 단숨에 장작을 두 동강 내는 등 더 괄괄해진 이영지,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중에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 더 뻔뻔해진 안유진의 찰떡 호흡이 박장대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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