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예쁜 목소리’ 인기 유튜버, 마스크 벗자…’시청자 수 곤두박질’
마스크 쓰고 생방하던 모모하하
달라진 외모 보여주자 팬들 경악
알고 보니 일부러 못생긴 척 장난
유튜버 모모하하가 마스크 속 반전 얼굴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이날 모모하하는 마스크를 쓰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은 마스크를 벗어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모모하하는 “생방송 시청자 수가 500명이 넘으면 마스크를 벗겠다”고 말했다.
약속된 시청자 수를 돌파했고 모모하하는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했고 이를 본 많은 팬들은 경악했다.
마스크를 벗은 모모하하는 이전 공개했던 사진과는 다른 두꺼운 입술과 튀어나온 입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생각과는 다른 외모에 많은 팬들은 당황했고 이후 시청자 수도 급락했다.
이를 본 모모하하는 “보고 싶다고 했잖아.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거야”라고 화를 내며 생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모모하하는 생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는데, 사실 이전 생방송 속 얼굴은 모모하하가 일부러 못생긴 척 만든 것이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모모하하는 입술을 크게 그리고 입이 튀어 나오게 보이는 표정을 연습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마스크 벗는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너무 현실적이라 놀랐다. 비하인드 영상 보고 안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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