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女’ 1년동안 24억 벌었다더니…’화끈한 노출’
일명 ‘이병헌 협박女’로 알려진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시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시 원피스로 입어야G~~~♥”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옆이 시원하게 트인 민소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 활동 당시를 떠올리는 완벽한 미모와 가느다란 팔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상반된 옆가슴이 훤히 드러난 아슬아슬한 의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김시원의 팬들은 “오늘도 디게 이쁘네”, “옷 이쁘네용”, “귀엽고 이쁘고 섹시하고”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김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사건 이후 그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지난해 약 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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