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게 없다는’ 여배우, 혼자 살면서…’서러움 폭발’ 근황

‘연예계 만능캐’ 주현영
자취 1년차 적응기 공개
오는 24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에 ‘연예계 만능캐’ 주현영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년 1개월 차 ‘자취 새싹’ 주현영이 우당탕탕 자취 적응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부터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만능캐’ 배우 주현영은 정서적 독립과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과감하게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이사한 주현영의 집은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차분하고 깔끔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옷 가게 콘셉트로 정리된 드레스룸은 ‘자취 새싹’의 로망을 제대로 보여줬다.

주현영은 겁이 많은 반려묘 ‘삼순이’를 챙기며 아침을 맞이한 주현영은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이고 아침부터 공포 콘텐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주현영의 모닝 루틴에 대반전이 숨겨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마음처럼 되지 않은 상황에 오만상을 지으며 서러움이 폭발한 주현영은 조용히 “아빠”라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자취 새싹’ 주현영의 ‘로망 하우스’에서의 일상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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