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인데…’17살’ 연하 남성과 결혼한 미나, 몸매 유지 비결은
명품 몸매 자랑하는 미나
몸매 유지 비법 공개
“아침에 삶은 계란은 꼭”

52세의 나이로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미나가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 ‘‘매일 한잔’ 50대 몸짱 미나의 갓생 루틴!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은 이 영상을 꼭 시청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미나는 “요즘 좀 바빠져서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다. 수면은 신체가 회복하고 재생되는 시간이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신체의 대사 기능이 안 좋아지고 면역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그래서 만성 질병으로 커질 수도 있다”라며 수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PD는 “미나님 요즘 관리 엄청나게 하시나 보다. 확실히 몸도 좋아지고 되게 건강해지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나는 “운동을 예전보다 열심히 해서 그런가?”라고 반응했다. 이어 “노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게 안토시아닌이다”라며 “베리류에 많다. 베리류가 담긴 차를 마시고, 아침은 삶은 계란 2개를 먹어준다“라고 밝혔다.

미나는 “단백질은 근육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이 중요하다. 암보다 더 위험한 게 근손실이다. 젊고 건강하기 위해서 근력운동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나는 50대의 나이에도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