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스팅’ 당연한 줄…10살 때부터 남달랐던 SM 대표 아이돌
에스파 닝닝
10살 때부터 오디션
최근 물오른 미모 화제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최근 물오른 미모로 화제다.
에스파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했다.
컴백 후 활동을 시작한 닝닝은 최근 물오른 미모와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타고난 비주얼을 자랑한 닝닝이 당연히 길거리 캐스팅일 것이라는 추측이 일었으나, 닝닝은 “어릴 때부터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2년생인 닝닝은 2011년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차이나스갓탤런트(中国达人秀) 시즌2’에 참가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가유!소년파(加油!少年派)’, ‘제1회 I’m Karaoke MASTER(我是麦霸K歌大赛)’, ‘중국신성대(中国新声代) 시즌3’, ‘음악우등생(音乐优等生) 시즌1’ 등에 출연하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러던 2016년 9월, 닝닝이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 데뷔팀 SMROOKIES의 멤버로 공개되었다.
SMROOKIES로 데뷔 전 얼굴을 알린 닝닝은 레드벨벳 데뷔 이후 남아있던 루키즈 여자 연습생 중 혼자 유일하게 남아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다.
닝닝은 윈터와 함께 에스파의 보컬을 이끄는 멤버로, 4세대 걸그룹 중 최정상급의 가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에스파 멤버 중에서도 5년이라는 가장 긴 연습생 생활을 거친 만큼 여러 방면에서 매우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한편, 닝닝은 정규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다른 아티스트와 경쟁하기보다는 우리는 우리 과거 모습과 경쟁하고 발전한다. 모든 아티스트들 각자 색깔과 매력이 있어서 비교·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이브 내홍 속 에스파가 언급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