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곳에서 포착된 ‘걸그룹 센터’ 출신 여배우…”누가 봐도 연예인”
AOA 출신 배우 설현
최근 놀이공원에서 포착
누가 봐도 연예인 비주얼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9일 설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설현은 “특기 에버랜드 길 찾기. 특징 알파카 닮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배우 조이현, 홍지윤을 태그해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조이현은 “에버랜드 척척박사”라고, 홍지윤은 “알파카가 나 닮아줌ㅠ 알파카야 고마워”라고 반응했다.
세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불꽃놀이 퍼레이드를 함께 보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남색 맨투맨에 하얀색 짧은 치마를 입고, 여전히 발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설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AOA 센터 출신답다”, “너무 예뻐요”, “대학생 같음”, “셋이 다니면 그게 퍼레이드”,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본격 전향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살인자의 쇼핑목록’, ‘낮과 밤’ 등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조명 가게’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웹툰 작가 강풀 원작의 ‘조명 가게’는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가 교차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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