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너무 심해 경찰에 ‘옷 압수’ 당했다는 여배우… 수위 어땠길래
10년 전 싱가포르 여행갔다가
옷 때문에 경찰에 연행됐었다는
대만 여배우 임가령
대만 여배우 임가령이 싱가포르에서 ‘심한 노출’로 경찰에 끌려갔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VBS Queen’에는 예능 ‘내가 제일 큰 여자’의 일부분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가령은 “과거 옷 때문에 경찰에 연행됐었다”며 “사유는 지나친 노출과 외설적인 복장이었다”고 밝혔다.
본인의 파티룩을 공개하던 그는 “나는 매우 짧은 바지, 특히 엉덩이가 보이는 반바지를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다 10여년 전 싱가포르 여행 당시 있었던 사건을 언급하며 “경찰이 말을 걸었다. 처음에는 너무 아름 다워서 그러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경찰이 내가 도덕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하더라”며 “당시 입고 있던 바지를 증거물로 압수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가령은 압수당했던 바지가 좋아하는 바지였다며 “대만으로 다시 못 가져온 것이 후회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임가령은 항상 화려하고 과감하며 노출 있는 스타일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Qiang Qiang’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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