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베테랑’ 시즌2로 돌아온다… 이미 칸 영화제 접수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베테랑2 공식 첫 행사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후속인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베테랑2’는 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영화다.
‘베테랑2’의 주역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첫 번째 칸 국제영화제 공식 행사로 공식 포토콜에 참석했다.
‘공작’ 이어 두 번째 칸에 참석한 황정민은 열띤 취재 열기 속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베테랑2’로 칸에 처음 입성한 정해인은 밝은 미소로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주먹이 운다’ 이후 다시 한번 칸 영화제에 입성해 일찍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베테랑2’는 현지 시각 20일 밤 12시 30분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한편 ‘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이다. ‘베테랑2’는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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