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랑 연인 되더니… 다른 여자랑 ‘커플룩’ 딱 걸린 박보검 근황
‘승무원 커플’ 투샷
김지영, 박보검과 사진 공개
누리꾼들 “잘 어울린다” 반응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이 박보검과 달달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검님.. 정말 아름다우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박보검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김지영은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전날인 31일 김지영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방문했다.
김지영은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7년 동안 근무했으며, 박보검은 ‘원더랜드’에서 스튜어드 태주 역을 맡으며 ‘승무원 커플’ 같은 투 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박보검한테 안 밀리네”, “보검님이랑 드라마 주인공 같아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신다”, “둘이 얼굴합 최고다”, “얼굴 진짜 잘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원더랜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주연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원더랜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김지영은 지난해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해례커피의 대표 한겨례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결별했다.
지난 3월부터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의 화요일 코너 ‘대강 결정해 드립니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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