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빼고 예뻐지더니… 신봉선, 뒤늦게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11kg 감량한 신봉선
건강 이상으로 수액
인바디 여성 상위 1%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한 개그우먼 신봉선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요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집에서 침대에 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봉선은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체지방률 19%까지 도달했다고 밝히며, 여성들 사이에서 ‘체중 감량 워너비’라고 반응했다.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 40~50대 여성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일 신봉선은 “살포시 업로드”라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턱살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너무 갸름해졌다”, “살포시 좋아요”, “절대 미모”, “언니 왜 이렇게 자꾸 이뻐지세요”, “얼마나 더이뻐질건지…”, “그동안 미모를 숨기고 다니셨구나”, “나날이 리즈경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신봉선은 인스타그램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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