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불륜’ 이혼 1년 만에… ’14살 연하’ 남친 생긴 여배우 (+정체)
작년 이혼한 나탈리 포트만
영화 ‘글래디에이터 2’ 출연한
배우 폴 메스칼(28)과 런던에서 포착돼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언론사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배우 폴 메스칼(28)과 영국 런던에서 포착됐다.
이들은 한 칵테일 바 밖에서 함께 담배를 피우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포트만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메스칼 역시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외출한 것으로 보였다.
목격자는 “두 사람은 케미가 좋았으며, 서로의 농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포트만은 지난 2023년 전 남편인 안무가 벤자민 마일필드와의 11년간에 결혼생활을 끝냈다.
당시 전 남편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았고, 포트만은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나탈리 포트만과 열애설이 불거진 폴 메스칼은 과거 영화 ‘글래디에이터 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나탈리 포트만보다 14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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